CPM은 스스로 운동이 불가능한 환자에게 수술 직후부터 수동적으로 운동을 시작하게 해줌으로써, 통증 완화와 관절의 경직, 유착 등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된 운동기구입니다.
수술 후 통증이 심한 환자는 스스로 운동이 불가능하여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다리 근육이 약해져 관절은 뻣뻣하게 굳어갑니다.
또한 관절의 변형을 방지하고 운동 범위를 회복시키기 위해 운동을 해야 합니다. 초기에 CPM을 사용하여 운동함으로써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회복 시간을 단축시키고 수술 후유증도 줄일 수 있습니다.